'커피왕' 성공신화의 몰락
【서울=뉴시스】김선웅 기자 = '커피왕'으로 불리며 '할리스', '카페베네', '망고식스', '디센트', '커피식스', '쥬스식스' 등을 경영했던 강훈 KH컴퍼니 대표가 지난 24일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KH컴퍼니와 KJ마케팅은 서울회생범원에 회생절차 개시 신청서를 제출했으나 강 대표가 숨진 채 발견되면서 25일 예정됐던 회생 절차 대표자 심문기일은 연기됐다.
이날 오후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카페 '커피식스'의 모습. 2017.07.25.
[email protected]
Copyright © NEWSI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