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 "홀로코스트, 인류의 잔인한 역사…다신 없어야"
【예루살렘(이스라엘)=뉴시스】김난영 기자 =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가 5일(현지시각) 이스라엘의 홀로코스트 추모관 야드 바셈(Yad Vashem) 방문 직후 기자들과 만나 대화하고 있다.
안 대표는 홀로코스트 범죄에 대해 "인류의 굉장히 잔인한 역사의 한 장면"이라며 "'세상에 악의는 없다. 타협한 사람만 있을 뿐'이라는 말도 있는데 타협을 하다 보니 다른 사람에게 해서는 안 될 행동을 하게 되면서 세상이 힘들어지는 것 아니겠나. 인류 역사에 이런 일이 다신 있어선 안 된다"고 했다.
2017.11.05.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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