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웅진재단 필리핀 정부로부터 2017미디어상 수상

등록 2017.12.19 21:23:41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서울=뉴시스】 박태홍 기자 = 신현웅 웅진재단 이사장(전 문화관광부 차관)은 웅진재단의 다문화가족 음악방송 10주년을 앞두고 라울 에르난데스(왼쪽) 주한 필리핀 대사를 초청 18일 서울 종로구 종로타워 33층에서 간담회를 갖고 다문화가족 음악방송 문제에 대한 대사관의 협조와 필리핀인 청취자 확대를 위한 방안을 협의한 후 악수하고 있다.

에르난데스 대사는 특히 웅진 다문화 방송이 이날 필리핀 정부로부터 "2017 미디어상"을 받게 된 것은 지난 10년간 동남아 출신 결혼이민자의 한국 정착을 돕는 데 헌신한 결과라고 감사를 표했다.

필리핀 정부는 매년 외국인을 위해 뛰어난 업적을 올린 언론 매체를 선정, 국제미디어 상을 시상해 오고 있다. 2017.12.19 (사진=웅진재단 제공)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