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김영철은 유족앞에 무릎꿇고 사죄하라

등록 2018.02.24 14:33:53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서울=뉴시스】이종철 기자  = 평창동계올림픽 폐막식에 김영철 북한 노동당 중앙위원회 부위원장이 참석하는 것을 놓고 천안함 유족들이 반대 입장을 표명했다.

천안함46용사유족협의회는 24일 오후 서울 광화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천안함 폭침의 배후로 알려진 김영철이 우리나라에 발을 들여서는 안 된다는 뜻을 밝히고 구호를 외치고 있다.

천안함46용사유족협의회는 기자회견문에서 정부가 유족과 상의 없이 김영철의 방남을 수용한 것에 대해 유감을 표명했다. 2018.02.24.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