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납매 촬영하는 시민
【장성=뉴시스】박태홍 기자 = 만물이 겨울잠에서 깨어난다는 경칩(驚蟄) 절기를 하루 앞둔 5일 전남 장성군 장성읍 영천리 방울샘 마을 김종우 씨 정원에서 납매(臘梅, 황설리화)가 노란 꽃을 활짝 피워 시민이 휴대폰으로 사진을 찍고 있다.
자애 · 사랑의 꽃 납매는 한겨울에 피기 시작해 향기를 내뿜고 3월 중순까지 피고 진다. 2018,03,06. (사진=납매동호회 김광호 작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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