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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출 성장세 ㈜아이즈비전, 신사업 추진통해 글로벌기업 꿈꾸다

등록 2018.04.23 11:5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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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알뜰폰(MVNO) 선도기업 ㈜아이즈비전(대표이사 회장 이통형, 코스닥 상장기업:031310)은 2017년 연결기준 매출 1,670억원, 영업이익 85억원을 기록했다고 20일 밝혔다.

 설립 26주년을 맞는 아이즈비전은  4년 연속 매출증대와 신사업 추진을 통해 글로벌기업으로 도약을 꿈꾸고 있다. 매출이 전년대비 4.5% 상승,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88.4% 상승했으며, 당기순이익도 56억을 달성하며 전년도 39억원에 비해 41%이상 증가했다. 2020년까지 ‘BBHM(Baby, Beauty, Healthcare, Mobile)’ 4대 분야를 집중사업으로 선정하여 강소 기업으로 자리잡는 것을 목표로 글로벌 유통사업본부를 신설, 중국 유통 사업 런칭을 준비 하는 등  올해부터는 지속성장이 가능한 기업으로 발돋움하기 위해 글로벌 유통 사업을 본격화 하고 있다.

 또한, 아이즈비전은 지분 100%를 보유하고 있는 자회사 머큐리(대표 임채병)이 Wi-Fi 기술을 기반으로 하는 AP (Access Point) 단말기 국내 선두업체로서 5G 시대 도래에 따른 통신사들의 망 투자 확대와 미래성장동력을 확보하기 위한 IoT, AI 사업에서도 좋은 성과를 기대하고 있다.

 올해 미래에셋대우를 주관사로 선정하여 코스닥상장도 준비하고 있는 머큐리는 기업가치 향상을 위해 보통주 4주가 1주로 병합되는 무상감자를 결정했다. 감자기준일은 6월 11일이며, 자본금은 241억원에서 60억원으로 줄어든다. 2018.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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