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도주 1병에 5억1923만원…스위스 경매서 낙찰
【서울=뉴시스】프랑스의 전설적인 와인 양조 거장 앙리 자예르가 만든 포도주들. 지난 2006년 84세로 숨진 자예르가 남긴 포도주 1064병이 17일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린 경매에서 총 3000만 유로(약 383억8000만원)에 낙찰됐다고 AFP 통신이 보도했다. 가장 비싼 가격에 팔린 것은 1병에 40만6000유로(약 5억1923만원)에 낙찰됐다. <사진 출처 : 구글 이미지> 2018.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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