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이혼한 보리스 존슨 전 장관

등록 2018.09.07 23:06:39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AP/뉴시스】 영국의 보리스 존슨 전 외무장관이 7일 마리나 휠러와 공동성명을 통해 이혼을 발표했다. 25년 간 함께 살면서 4 자녀를 두었다. 7월 사임 후에도 보수당의 테리사 메이 총리를 흔들며 대권의 뜻을 나타내고 있는 존슨은 스펙테이터 지 편집장 출신으로 하원 10년, 런던 시장 8년에 이어 브렉시트 국민투표 당시 탈퇴 운동을 주도한 뒤 외무장관에 올라 2년 재직했다. 사진은 브렉시트 국민투표 때 투표를 마친 존슨 부부 모습이다. 2018.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