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김진호 재향군인회장, LA 코리아타운서 강연

등록 2018.09.07 17:09:33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L.A(미국)=뉴시스】김운영 편집위원 = 7일 김진호(예비역 육군대장. 전 합참의장) 대한민국 재향군인회 회장이 LA를 방문 코리아타운 옥스퍼드 팔레스호텔에서 재향군인회 미국 서부지회 주최로 환영식과 안보강연회를 열었다.

김진호 회장은 김정은 위원장이 핵실험을 했을 때 한국도 핵을 보유해야 한다는 주장을 했다며 북한의 남을 향한 평화니 공존이니 하며 평창올림픽 참석하고 남북정상회담과 북미정상 회담에 참석하고 남북 이산가족 만남 행사에 응하는 것은 진정한 남북의 평화보다도 트럼프 대통령의 강력한 제제에서 살아남기 위해 나오는 것이고 그들의 계산된 위장 전술이 숨어 있다고 했다.

그들이 핵을 포기하기까지는 상당한 시간이 걸릴 것이고 많은 인내가 필요하고, 트럼프 대통령의 강력한 정책이 한반도에 평화를 가져 올 것 이라며 250만 재미동포들의 역할이 있어서 한미동맹이 강화되고 미국은 한반도의 평화와 안정에 힘이 되고 있다고 했다. 미국에서 가장 많은 동포가 모여 살고 있는 LA의 재향군인회는 김재권 회장을 중심으로 전 미주 재향군인회의 구심점이 되어 활발하게 활동하고 트럼프 대통령의 한반도 정책을 한인 동포들과 함께 적극 지지할 것을 당부했다. 이곳에 참전용사들의 이름이 새겨진 참전비 건립에 현장을 돌아보고 1억을 지원하기로 하고 회장은 1천만원 기증을 약속 했다고도 했다. 2018.09.07.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