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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대통령선거 막판 유세 열기 고조

등록 2018.09.27 14:47:05수정 2018.09.27 14:5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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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파울루(브라질)=AP/뉴시스】25일 브라질 상파울루에서 열린 대통령선거 유세에서 노동자당의 페르난두 아다지 후보를 지지하는 여성들이 행진을 하고 있다. 브라질 대법원은 26일 생체 인식을 위해 지문을 등록하지 않은 약 340만명의 유권자들에 대해 다음달 대선에서 투표하는 것을 금지하기로 결정했다. 이는 10월 7일 치러지는 대선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2018.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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