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 위원장, '현대화 강조'
【서울=뉴시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광학유리를 생산하는 평안북도의 대관유리공장을 시찰했다고 조선중앙TV가 18일 보도했다.
김 위원장은 "세상은 빠르게 변하며 발전해가고 있다"며 "지금의 현대화 성과에 만족하지 말고 공장의 전반적인 생산공정과 제품검사공정에 대한 현대화 사업과 새 기술 도입 사업에 계속 힘을 집중해 더 좋은 광학유리와 측정설비들을 만들어내야 한다"고 TV는 전했다. 2018.11.18. (사진=조선중앙TV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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