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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출신 피아니스트 김철웅 교수와 윤은화 '통일앙상블'의 '아리랑 소나타'

등록 2018.12.11 18:2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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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뉴시스】조수정 기자 = 11일 오후 경북 문경시 문경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 '디아스포라 아리랑, 제11회 문경새재 아리랑제'에서 북한 출신 피아니스트 김철웅 서울교대 연구교수와 아리랑제 총예술감독인 양금 연주·작곡가 윤은화(피아노 뒤)가 이끄는 '통일앙상블'이 아리랑 소나타를 연주하고 있다. 김철웅은 북한 엘리트 출신 피아니스트로 평양음악무용대학과 러시아 차이콥스키 음악원을 졸업, 음악적 자유를 고민하다 2001년 탈북했다. 윤은화는 중국동포 3세로 세계양금협회CWA 한국지부 회장과 한국양금앙상블 대표, 중국연변대 초빙교수 등을 맡고 있으며 '통일앙상블'을 창단했다. 2018.12.11.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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