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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지자들에게 손수건 던지는 마두로 대통령

등록 2019.03.24 11:0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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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라카스=AP/뉴시스】니콜라스 마두로 베네수엘라 대통령이 23일(현지시간) 카라카스에서 열린 평화를 위한 반제국주의 집회에 참석해 연설하면서 자신의 손수건을 지지자들에게 던지고 있다.

마두로 대통령은 과이도 의장이 미국이 동결한 베네수엘라 자금으로 자신을 암살하기 위한 용병을 고용하는 데 사용했다고 비난하며 "사악한 꼭두각시가 나를 죽이려 했지만 이를 사전에 무력화했다"라고 말했다.

베네수엘라 정부는 앞서 체포된 과이도 의장의 비서실장 모레로를 가리켜 이 자금을 이용해 마두로 암살 작전을 추진한 주요 인물이라고 주장했다. 2019.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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