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태금지 반대 시위대 "내 몸은 나의 것"
【제퍼슨시티=AP/뉴시스】17일(현지시간) 미 미주리주 제퍼슨시티 미주리 의사당 복도에서 시위대가 임신 8주의 낙태를 금지하는 법안에 반대하며 행진하고 있다.
공화당이 주도하는 미주리주 입법부는 강간과 근친상간도 예외를 두지 않는 임신 8주 이후 낙태를 금지하는 법안을 통과시켰으며 마이크 파슨 주지사도 이에 서명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2019.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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