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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라이크코리아, 가축질병 생체 빅데이터 5억개 돌파

등록 2019.07.09 16:2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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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라이브케어'(LiveCare)로 유명한 ㈜유라이크코리아(uLikeKorea Inc., 대표 김희진)가 최근 세계 최초로 구제역, 케토시스, 유방염 등 가축질병 빅데이터 5억개를 돌파했다고 9일 발표했다.

 국내 최초로 개발한 스마트축산 바이오캡슐인 '라이브케어'를 통해 구제역 등 각종 가축질병 빅데이터 5억개를 돌파했다. 전 세계적으로 5억개가 넘는 가축 질병 생체 빅데이터를 보유한 회사는 유라이크코리아가 유일하다.

 '라이브케어'는 축우(畜牛, 사육용 소)에 IoT(사물인터넷) 기술이 집약된 바이오캡슐을 경구 투여해 가축의 체온, 활동량 등을 측정, 개별 데이터를 수집한 후 해당 개체의 질병, 발정, 분만 등을 진단하고 관리하는 헬스케어 통합 솔루션으로, 대표적인 스마트 축산ICT제품이다.
▲구제역 ▲식체 ▲산욕열 ▲폐혈증 ▲케토시스 ▲유방염 ▲유행열 ▲일본뇌염 ▲폐렴 등 40여가지 다양한 질병의 예방과 조기치료가 가능하며 발정시기와 분만시기까지 98%의 정확도로 예측할 수 있다.

가축질병 생체 데이터 5억개를 돌파한 유라이크코리아는 글로벌 축산 플랫폼 구축과 함께 가축질병 빅데이터 센터를 구축할 예정이다. 사진은 세계 최초 가축질병 생체 빅데이터 5억개를 돌파한 기념사진을 찍고 있는 유라이크코리아 김희진 대표와 임직원들.. 2019.07.09. (사진=유라이크코리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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