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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레일러너들 '평창 발왕산으로'

등록 2019.08.11 22:1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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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뉴시스】김경목 기자 = 민영뉴스통신사 뉴시스 강원과 용평리조트가 주최하는 '2019 평창 발왕산 트레일 18K' 대회 개막이 14일 앞으로 다가왔다.  

오는 8월25일 오전 8시로 예정된 대회 개막을 앞둔 11일 오전 트레일러너들이 강원도 양양의 숲속 임도를 걷고 있다.

평창 발왕산 트레일 18K 대회는 강원도 평창에서 개최되는 첫 번째 산악마라톤대회로 국내 유명 트레일런(trail run)의 장거리 종목보다 단거리(18㎞)지만 해발고도 753m(출발지)에서 1458m 발왕산 정상까지의 험준한 산악 지형에서 체감하는 도전정신과 완주의 쾌감은 50K, 100K 못지 않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발왕산 트레일의 백미는 다운 힐(down hill) 코스다. 대회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오는 23일 오후 4시까지 참가 신청 접수를 받고 있다. 11일부터 환불은 기념품 등 발주 문제로 어렵다.  2019.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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