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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보 첫 전기차 XC40 살피는 기자들

등록 2019.10.17 08:4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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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앤젤레스=AP/뉴시스】볼보 자동차의 첫 전기차 'XC40'이 16일(현지시간) 미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에서 세계 최초로 공개돼 기자들이 이를 살펴보고 있다.

XC40은 볼보가 구글과의 협력을 통해 개발한 차세대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에 자체 인터페이스를 더해 소비자가 주행 시 안전한 운행을 하도록 했으며 구글 어시스턴트 음성인식 기능으로 차량의 온도 조절과 내비게이션 설정, 음악재생, 전화 등 다양한 기능을 활용할 수 있다.

XC40은 총 시스템 출력 408마력, 최대토크 60kgf.m의 전기모터를 장착해 국제표준배출가스시험방식(WLTP) 기준 약 500km의 주행거리를 확보했다. 2019.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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