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 댐 붕괴 현장에서 실종자 수색하는 구조대원들
【시체틴키노(러시아)=AP/뉴시스】폭우로 작은 금광의 댐이 무너지면서 쏟아진 물이 광부들의 숙소를 덮친 러시아 크라스노야르스크 시체틴키노의 사고 현장에서 19일(현지시간) 구조대원들이 혹시 있을지 모를 생존자를 찾기 위해 수색 작업을 벌이고 있다. 이날 사고로 최소 15명이 숨지고 7명이 실종됐으며 16명이 부상했다. 2019.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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