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하 꽃다발 전달 받는 윤신일 경기 적십자 회장
【수원=뉴시스】 김종택 기자 = 윤신일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 신임 회장(오른쪽)이 5일 오후 경기 수원시 권선구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 대강당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축하의 꽃다발을 전달받고 있다.
지난 2017년 11월부터 부회장을 맡아왔던 윤 신임회장은 고려대를 졸업하고 미시시피주립대에서 경영정보학 박사과정을 마친 뒤 경인지역 대학총장협의회 부회장 등을 역임했고 현재 강남대학교 총장으로 재직 중이다.
윤 신임 회장의 임기는 6일부터 3년간이며 6년을 재임했던 김훈동 회장은 이날 이임했다. 2019.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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