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뷔-진 '무릎 한번 꿇어보자'

등록 2020.01.05 17:3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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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조수정 기자 = 그룹 방탄소년단 뷔가 5일 오후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제34회 골든디스크 어워즈 음반부문 시상식에서 레드카펫으로 입장하던 중 넘어지자 재치있는 포즈를 취하고 있다. 맨 오른쪽은 뷔와 같은 포즈를 취하는 진. 가운데는 슈가. 2020.01.05.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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