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달의민족, 배달로봇 운영 시작

[서울=뉴시스] 전진환 기자 = 배달의 민족 라이더가 16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한화 포레나 영등포 단지에서 배달로봇에 음식을 넣고 있다. '배달의민족'을 운영하는 '우아한형제들'과 한화건설은 3개동으로 구성된 '포레나 영등포'에 동마다 1대씩 3대의 배달로봇을 운영, 배달앱을 통해 주문한 음식이 아파트 1층 공동현관에 도착하면 상주 중인 배달로봇이 세대로 전달한다. 2021.07.16.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