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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필 단면 6각형이 모티브" 톰 프리드먼 개인전 '많은 것을 동시에'

등록 2022.05.10 16:1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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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박진희 기자 = 리만머핀 서울은 10일 서울 용산구 갤러리에서 톰 프리드먼(Tom Friedman)의 한국 첫 개인전 '많은 것을 동시에' 개최에 앞서 기자간담회를 개최하고 전시 작품을 소개했다. 'Pencil Embryo'(2022)는 연필의 6각형 단면을 모티브 삼아 작업한 관념적 작품이다. 2022.05.10.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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