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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구 행렬 보며 흐느끼는 이란 여성

등록 2024.05.22 08:3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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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브리즈=AP/뉴시스] 이란 대통령실이 공개한 사진에 21일(현지시각) 이란 동아제르바이잔주 타브리즈에서 에브라힘 라이시 대통령의 사진을 든 한 여성이 운구 행렬을 보면서 흐느끼고 있다. 이란 정부는 이날 오전부터 라이시 대통령 등 헬기 사고 희생자들에 대한 장례 일정에 들어가 타브리즈 광장에서의 운구 행렬을 시작으로 23일까지 주요 도시 사원에서 장례식을 거행한다. 2024.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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