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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창극단 김성녀, 국악관현악단 원일…예술감독

등록 2012.03.12 14:11:12수정 2016.12.28 00:2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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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뉴시스】이진영 기자 = 마당놀이, 연극, 뮤지컬 등 장르를 넘나드는 연기로 열정을 불태우고 있는 연기계의 여제(女帝) 김성녀(61, 사진)교수가 2일 오후 4시 충남 보령시 보령문화예술회관에서 보령시민과 만난다. (사진= 보령시 제공)  jin22666@newsis.com 

【서울=뉴시스】유상우 기자 = 국립극장이 국립창극단 예술감독으로 김성녀(62) 중앙대 국악대 학장, 국립국악관현악단 예술감독으로 원일(45) 전 한국예술종합학교 교수를 임명했다. 임기는 3년이다.

 김성녀 창극단 예술감독은 국립창극단과 국립극단 단원, 성균관대 공연예술과 주임교수 등을 지냈다. 원일 국악관현악단 예술감독은 서울시립국악관현악단 단원을 거쳐 한국음악앙상블 '바람곶'의 예술감독을 맡고 있다.

【서울=뉴시스】전진환 기자 = 20일 오전 광주브랜드공연 '자스민 광주'에 대한 기자회견이 열린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원일(오른쪽) 음악감독이 공연 음악에 관해 설명하고 있다. 자스민 광주는 광주민주화운동의 정신이 중동에서 진행되고 있는 민주화 운동의 열기 즉, 자스민혁명과 같은 맥각을 갖는다는 상징성을 함축하고 있으며 인류의 정의, 평화, 사랑 등을 전통음악, 타악, 퍼포먼스, 무용, 영상으로 구성했다.  amin2@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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