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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보고기념사업회 전남지부 완도에 문 열어

등록 2013.10.01 11:03:04수정 2016.12.28 08: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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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시스】구길용 기자 = 사단법인 장보고기념사업회는 지난달 27일 청해진 본영인 전남 완도군 장도 사무실에서 김성훈 이사장과 황상석 사무총장, 곽태웅 전남본부장, 완도군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전남지부 개소식을 가졌다. 2013.10.01. (사진=완도군 제공)  kykoo1@newsis.com 

【광주=뉴시스】구길용 기자 = 사단법인 장보고기념사업회는 지난달 27일 청해진 본영인 전남 완도군 장도 사무실에서 김성훈 이사장과 황상석 사무총장, 곽태웅 전남본부장, 완도군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전남지부 개소식을 가졌다. 2013.10.01. (사진=완도군 제공)  [email protected]

【광주=뉴시스】구길용 기자 = 해상왕 장보고 대사 선양사업 등을 추진할 사단법인 장보고기념사업회(이사장 김성훈) 전남지부가 청해진 본영인 전남 완도에 문을 열었다.

 1일 완도군에 따르면 장보고기념사업회는 지난달 27일 완도군 장도 사무실에서 김성훈 이사장과 황상석 사무총장, 곽태웅 전남본부장, 완도군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전남지부 개소식을 가졌다.

 장보고기념사업회는 앞으로 해상왕 장보고 선양사업과 장보고아카데미 사업 등을 추진할 방침이다.

 기념사업회 대표들은 이 날 김종식 완도군수와 면담을 갖고 향후 활동계획 등에 대해 논의했다.

 장보고기념사업회 김성훈 이사장은 "완도군과 학계 인사들의 노력으로 새롭게 창립된 장보고기념사업회의 이사장을 맡아 막중한 책임을 느낀다"며 "제2의 장보고대사 부활을 위해 혼신의 힘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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