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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인봉 송은이 김용만 등 뉴욕서 찬양 뮤지컬 공연

등록 2015.01.06 09:41:28수정 2016.12.28 14:2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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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뉴시스】노창현 특파원 = 표인봉과 송은이 김용만 등 미니스트리 길(대표 이성미)의 크리스천 연예인들이 4일 뉴욕 글렌옥스의 열방교회(담임목사 안혜권)에서 웃음과 감동의 뮤지컬 ‘내 인생을 바꾼 해피뉴이어’를 공연했다. 길 미니스트리(GIL ministry)는 방송인 선교단체로 아이티 고아원 설립을 위한 기금 마련과 동포들을 위로하기 위해 한 달에 걸친 북미뮤지컬 전도축제를 진행하고 있다. 공연은 7일 워싱턴 DC에서 마무리된다. 2015.01.05. <사진=교회일보 제공>  robin@newsis.com

【뉴욕=뉴시스】노창현 특파원 = 표인봉과 송은이 김용만 등 미니스트리 길(대표 이성미)의 크리스천 연예인들이 4일 뉴욕 글렌옥스의 열방교회(담임목사 안혜권)에서 웃음과 감동의 뮤지컬 ‘내 인생을 바꾼 해피뉴이어’를 공연했다. 길 미니스트리(GIL ministry)는 방송인 선교단체로 아이티 고아원 설립을 위한 기금 마련과 동포들을 위로하기 위해 한 달에 걸친 북미뮤지컬 전도축제를 진행하고 있다. 공연은 7일 워싱턴 DC에서 마무리된다. 2015.01.05. <사진=교회일보 제공>  [email protected]

‘길’ 미니스트리, 열방교회에서 눈물과 웃음, 감동의 무대

【뉴욕=뉴시스】노창현 특파원 = 표인봉과 송은이 김용만 등 미니스트리 길(대표 이성미)의 크리스찬 연예인들이 새해 뉴욕에서 눈물과 감동, 웃음이 어우러진 시간을 선사했다.

 4일 뉴욕 글렌옥스의 열방교회(담임목사 안혜권)에서 공연된 뮤지컬 ‘내 인생을 바꾼 해피 뉴 이어’가 화제의 무대이다. 이 공연은 방송인 선교단체인 길 미니스트리(GIL ministry)가 연말연시 기간 중 캐나다와 미국에서 진행 중인 뮤지컬 전도축제의 일환으로 펼쳐졌다.

【뉴욕=뉴시스】노창현 특파원 = 표인봉과 송은이 김용만 등 미니스트리 길(대표 이성미)의 크리스천 연예인들이 4일 뉴욕 글렌옥스의 열방교회(담임목사 안혜권)에서 웃음과 감동의 뮤지컬 ‘내 인생을 바꾼 해피뉴이어’를 공연했다. 길 미니스트리(GIL ministry)는 방송인 선교단체로 아이티 고아원 설립을 위한 기금 마련과 동포들을 위로하기 위해 한 달에 걸친 북미뮤지컬 전도축제를 진행하고 있다. 공연은 7일 워싱턴 DC에서 마무리된다. 2015.01.05. <사진=교회일보 제공>  robin@newsis.com

【뉴욕=뉴시스】노창현 특파원 = 표인봉과 송은이 김용만 등 미니스트리 길(대표 이성미)의 크리스천 연예인들이 4일 뉴욕 글렌옥스의 열방교회(담임목사 안혜권)에서 웃음과 감동의 뮤지컬 ‘내 인생을 바꾼 해피뉴이어’를 공연했다. 길 미니스트리(GIL ministry)는 방송인 선교단체로 아이티 고아원 설립을 위한 기금 마련과 동포들을 위로하기 위해 한 달에 걸친 북미뮤지컬 전도축제를 진행하고 있다. 공연은 7일 워싱턴 DC에서 마무리된다. 2015.01.05. <사진=교회일보 제공>  [email protected]

 출연진은 세 명의 개그맨 외에 길건 김선경 전영미 스텔라 표바하 유정화 이정규 혜라 등 가수와 뮤지컬 배우 등 11명의 방송인들이 합동공연을 펼쳤다. 이중 최연소인 표바하(15)는 표인봉 유정화 커플의 딸이어서 눈길을 끌었다.

 창작 뮤지컬 ‘내 인생을 바꾼 해피 뉴 이어’는 1부와 2부로 나뉘어 K-팝과 경배와 찬양 등이 어우러진 다양한 무대로 객석을 가득 메운 한인 동포들을 사로잡았다.

【뉴욕=뉴시스】노창현 특파원 = 표인봉과 송은이 김용만 등 미니스트리 길(대표 이성미)의 크리스천 연예인들이 4일 뉴욕 글렌옥스의 열방교회(담임목사 안혜권)에서 웃음과 감동의 뮤지컬 ‘내 인생을 바꾼 해피뉴이어’를 공연했다. 길 미니스트리(GIL ministry)는 방송인 선교단체로 아이티 고아원 설립을 위한 기금 마련과 동포들을 위로하기 위해 한 달에 걸친 북미뮤지컬 전도축제를 진행하고 있다. 공연은 7일 워싱턴 DC에서 마무리된다. 2015.01.05. <사진=교회일보 제공>  robin@newsis.com

【뉴욕=뉴시스】노창현 특파원 = 표인봉과 송은이 김용만 등 미니스트리 길(대표 이성미)의 크리스천 연예인들이 4일 뉴욕 글렌옥스의 열방교회(담임목사 안혜권)에서 웃음과 감동의 뮤지컬 ‘내 인생을 바꾼 해피뉴이어’를 공연했다. 길 미니스트리(GIL ministry)는 방송인 선교단체로 아이티 고아원 설립을 위한 기금 마련과 동포들을 위로하기 위해 한 달에 걸친 북미뮤지컬 전도축제를 진행하고 있다. 공연은 7일 워싱턴 DC에서 마무리된다. 2015.01.05. <사진=교회일보 제공>  [email protected]

 송은이와 김선경 표인봉 등 주요 출연진은 간증과 찬양, 눈물과 웃음이 피어나는 무대를 이끌었고 특히 불미스런 일로 2년 가까이 봉사활동을 하며 자숙의 시간을 보내는 김용만은 눈물의 간증과 함께 찬양곡을 선사해 관객들의 가슴을 뭉클하게 했다.

 이날 공연엔 열방교회 악기팀이 가세한 가운데 교인 7명이 까메오로 깜짝 출연, 끼를 뽐내 관객들의 열렬한 환호를 받았다.

【뉴욕=뉴시스】노창현 특파원 = 표인봉과 송은이 김용만 등 미니스트리 길(대표 이성미)의 크리스천 연예인들이 4일 뉴욕 글렌옥스의 열방교회(담임목사 안혜권)에서 웃음과 감동의 뮤지컬 ‘내 인생을 바꾼 해피뉴이어’를 공연했다. 길 미니스트리(GIL ministry)는 방송인 선교단체로 아이티 고아원 설립을 위한 기금 마련과 동포들을 위로하기 위해 한 달에 걸친 북미뮤지컬 전도축제를 진행하고 있다. 공연은 7일 워싱턴 DC에서 마무리된다. 2015.01.05. <사진=교회일보 제공>  robin@newsis.com

【뉴욕=뉴시스】노창현 특파원 = 표인봉과 송은이 김용만 등 미니스트리 길(대표 이성미)의 크리스천 연예인들이 4일 뉴욕 글렌옥스의 열방교회(담임목사 안혜권)에서 웃음과 감동의 뮤지컬 ‘내 인생을 바꾼 해피뉴이어’를 공연했다. 길 미니스트리(GIL ministry)는 방송인 선교단체로 아이티 고아원 설립을 위한 기금 마련과 동포들을 위로하기 위해 한 달에 걸친 북미뮤지컬 전도축제를 진행하고 있다. 공연은 7일 워싱턴 DC에서 마무리된다. 2015.01.05. <사진=교회일보 제공>  [email protected]

 공연 총 진행을 맡은 김요한 지휘자는 “관객 모두가 눈물도 흘리고 감동받은 무대였다”면서 “누구나 살다 보면 잘못된 길을 걸을 수 있지만 가던 길을 멈추고 방향을 돌릴 수 있다는 교훈과 가족의 소중함을 일깨우는 은혜로운 시간이 되었다”고 전했다.

 시애틀에서 시작된 순회공연은 어바인을 거쳐 캐나다 토론토와 뉴욕을 거쳐 7일 워싱턴 DC에서 마무리된다. 연말 방송 등 바쁜 일정에도 이들 출연진이 3주 가량 시간을 내 재능 기부로 참여하게 된 것은 모국을 떠난 한인 동포 및 교인들에게 위로와 은혜를 전하고 올해 목표하는 아이티 고아원 설립의 취지를 널리 알리기 위해서다.

【뉴욕=뉴시스】노창현 특파원 = 표인봉과 송은이 김용만 등 미니스트리 길(대표 이성미)의 크리스천 연예인들이 4일 뉴욕 글렌옥스의 열방교회(담임목사 안혜권)에서 웃음과 감동의 뮤지컬 ‘내 인생을 바꾼 해피뉴이어’를 공연했다. 길 미니스트리(GIL ministry)는 방송인 선교단체로 아이티 고아원 설립을 위한 기금 마련과 동포들을 위로하기 위해 한 달에 걸친 북미뮤지컬 전도축제를 진행하고 있다. 공연은 7일 워싱턴 DC에서 마무리된다. 2015.01.05. <사진=교회일보 제공>  robin@newsis.com

【뉴욕=뉴시스】노창현 특파원 = 표인봉과 송은이 김용만 등 미니스트리 길(대표 이성미)의 크리스천 연예인들이 4일 뉴욕 글렌옥스의 열방교회(담임목사 안혜권)에서 웃음과 감동의 뮤지컬 ‘내 인생을 바꾼 해피뉴이어’를 공연했다. 길 미니스트리(GIL ministry)는 방송인 선교단체로 아이티 고아원 설립을 위한 기금 마련과 동포들을 위로하기 위해 한 달에 걸친 북미뮤지컬 전도축제를 진행하고 있다. 공연은 7일 워싱턴 DC에서 마무리된다. 2015.01.05. <사진=교회일보 제공>  [email protected]

 팀리더인 표인봉은 교회일보와의 인터뷰에서 “주님을 사랑하는 마음이 모두에게 충만하기에 이번 공연이 이루어졌다”면서 “동포분들이 많은 관심을 갖고 참여하고 성원해주셔서 우리도 함께 위로받았다”고 털어놓았다.

 길 미니스트리는 미주 공연을 통해 모아지는 기금 전액을 아이티 고아원 설립을 위해 사용할 예정이다. 2010년 가수와 연기자, 아나운서, 코미디언, 피디, 작가 등 문화 미디어 관련 종사자들이 모여 만든 길 미니스트리는 대중에게 받은 넘치는 사랑을 낮고 겸손한 마음으로 소외된 이웃들에게 전하기 위해 꾸준히 봉사 활동을 하고 있다.

 청소년들과 소통하며, 고아원 및 소외 계층을 위로하고 무료 공연을 기부하는 이들은 특히 2013년부터 카리브해의 최빈국 아이티에서 10명의 아이들과 10명의 부모를 초청해 심장병 수술을 해주는 등 사랑을 국내외로 실천하고 있다.

 지난해 5월엔 서울에서 심장병 수술이 시급한 아이티의 어린이들이 한국에서 수술을 할 수 있도록 대규모 자선공연을 펼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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