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적십자 충남지사, AI 농장주 등에 무료 심리 상담 실시

등록 2017.01.05 16:08:44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대전=뉴시스】이시우 기자 = 대한적십자사 충남지사는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피해 농장주와 살처분 현장 관계자들의 심리적 안정을 위해 무료 심리상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

 이를 위해 충남지사에 상담소를 설치하고 전화 상담(041-640-4822)과 함께 현장 방문을 통한 집중심리 상담을 진행할 예정이다.

 유창기 대한적십자사 충남지사 회장은 "AI 피해농장주의 경제적 손실 그리고 살처분에 따른 2차 정신적 트라우마를 재난심리상담을 통해 우선 치료받을 수 있도록 적십자사는 꾸준히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