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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아리랑 정은하 등단, 에세이스트 신인상

등록 2017.03.26 12: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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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수필가 정은하, 영남민요아리랑보존회장

【서울=뉴시스】수필가 정은하, 영남민요아리랑보존회장

【서울=뉴시스】신동립 기자 = 정은하(61) 전국아리랑전승자협의회장이 수필가로 정식 데뷔했다. 25일 서울시청에서 열린 ‘에세이스트’ 창간 12주년 기념식에서 신인상을 수상했다.

 수상작 ‘최양환의 아리랑을 찾아서’는 ‘에세이스트’ 72호(2017년 3·4월호)에 실렸다.

 한겨레아리랑연합회 대구·경북·경남지회장 등으로 활약해 온 정 명창은 “현장에서 보고 듣고 체험한 우리의 소리를 역사의 기록으로 남기고자 한다. 삶의 애환을 담은 우리 소리 아리랑을 체계적으로 보존하고 후세에 전하고 싶다”고 밝혔다.  

【서울=뉴시스】김상준 후원회장, 정은하 명창

【서울=뉴시스】김상준 후원회장, 정은하 명창

 상주전국민요경창대회 명창부 대통령상, KBS민요백일장 장원 등으로 주목받아온 국악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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