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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전남중기청, 기술전문기업 협력 R&D 지원 '최대 2억'

등록 2017.04.06 16:3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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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시스】이창우 기자 = 광주전남지방중소기업청은 2017년도 기술전문기업(esp) 협력 기술개발 사업을 오는 5월1일까지 신청·접수받는다고 6일 밝혔다.

 올해 신설된 이 사업은 연구개발(R&D)을 글로벌 성장의 수단으로 활용할 의지가 있는 중소기업이 설계·해석, 시험·분석 등 기술전문 서비스를 전문적으로 제공하는 기술전문기업과 공동으로 참여해야 한다.

 선정기업은 과제당 최대 2억원 이내의 정부출연금을 지원받아 수익창출이 가능한 신기술과 신제품 개발을 최대 2년 동안 추진할 수 있게 된다.

 사업신청은 전기자동차, 바이오, 의료 기기, 에너지, 광소재 등 40대 신산업·주력산업 분야 개발을 희망하는 중소기업이 중기청이 지정한 기술전문기업 36개사 중에서 선택해서 하면 된다.

 중기청 기술개발 지원 사업은 이미 수행중인 과제를 포함해 연간 2개 과제까지만 지원 받을 수 있지만 이 사업은 총량제 대상 과제에서 제외돼 추가 지원을 받을 수 있다.

 과제 신청은 중소기업기술개발사업 종합관리시스템(www.smtech.go.kr)에 게재된 기술전문기업 풀(POOL) 내에서 정보를 조회 후, 희망 기술전문기업과 협의해 신청·접수 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광주전남지방중소기업청 제품·성능 기술과(062-360-9151)로 문의 하면 된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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