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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아암협회·단국대병원 '건강 소중함'일깨우는 어린이날

등록 2017.05.05 11:2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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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뉴시스】이종익 기자 = 충남 천안의 단국대학교병원과 (사)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는 어린이날을 맞아 5일 오전 병원로비에서 입원중인 환아와 보호자에 가족과 건강의 소중함을 일깨워주기 위한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2017.05.05. (사진=단국대병원 제공)  photo@newsis.com

【천안=뉴시스】이종익 기자 = 충남 천안의 단국대학교병원과 (사)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는 어린이날을 맞아 5일 오전 병원로비에서 입원중인 환아와 보호자에 가족과 건강의 소중함을 일깨워주기 위한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2017.05.05. (사진=단국대병원 제공)  [email protected]

【천안=뉴시스】이종익 기자 =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 충청지회와 단국대학교병원은 어린이날을 맞아 5일 병원로비에서 입원중인 환아와 보호자에 가족과 건강의 소중함을 일깨워주기 위한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기념행사에는 백혈병소아암으로 치료 중이거나 완치된 어린이와 그 가족을 비롯해 내원한 어린이와 보호자 등 200여명이 참가해 마술쇼, 풍선아트, 페이스페인팅, 포토 존 사진촬영 등의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단국대병원 간호사들은 나무팔찌와 비즈공예, 감사액자 등을 아이들과 함께 직접 만들어 보는 체험시간마련하고 병원학교를 이용하는 환아와 소아병동 환아들에게 구급상자가 담긴 선물들을 나눠줬다.

 박우성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 충청지회장은 "병원에 내원한 환아들에게 특별한 기억으로 남아 용기와 희망이 되길 바라며, 환아들이 하루 빨리 회복해 힘차게 뛰어다닐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격려했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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