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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서만 AI 12건 발생···대규모 농가 전파 막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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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17-06-08 11:40:45  |  수정 2017-06-08 13:4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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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뉴시스】고석중 기자 = 조류인플루엔자 의심 축으로 떠오른 전북 군산시 서수면의 가금류 사육농장 진출입로에서 5일 방역작업이 이뤄지고 있다. 이곳 농장이 지난달 25일 제주도로 출하한 오골계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H5) 항원이 검출되면서 사육하던 가금류가 모두 살처분됐다. 2017.06.05.k9900@newsis.com
【전주=뉴시스】신동석 기자 = 전북 군산 오골계 농장을 기점으로 소규모 가금농가에서 조류인플루엔자(AI)가 발생하고 있는 가운데 전북도가 대규모 사육농가로의 2차 감염을 차단하기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8일 전북도에 따르면 이날 현재까지 도내에서 AI 양성 반응이 나온 농가는 군산 서수면의 한 오골계 농장을 포함해 총 12곳이다.

지역별로는 익산 5곳, 군산 4곳, 전주 1곳, 완주 1곳, 임실 1곳 등이며 현재까지 오골계와 오리, 닭 등 총 1만3735마리가 예방적 살처분 됐다.

도내에서 AI가 발생하고 있는 가금 농가는 대부분 소규모 농가로 대부분 100마리 미만이다.

이에 도 방역당국은 AI 확산방지를 위해 소규모 농가를 대상으로 도태·수매를 벌이고 있다.

또 AI 진원지로 지목받고 있는 군산 오골계 농장 및 중간유통상 등의 유통경로(출하축)를 파악하고 있으며, AI가 대규모 사육농가로 확산되지 앟도록 농가의 자발적 신고를 유도하고 있다.

이외 AI긴급행동지침에 따라 이동통제초소 설치 및 농장 소독을 강화하고 있으며 재래시장과 가든형 식당, 산닭판매점 등에 대해서도 일제소독을 벌이고 있다.

도 관계자는 “AI가 확산되지 않도록 방역활동을 강화하고 있다”며 “이상 폐사 등 AI가 의심되면 즉각 신고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sds4968@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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