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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여관, 대구포크페스티벌 피날레

등록 2017.07.12 14:2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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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장미여관

【서울=뉴시스】 장미여관

【서울=뉴시스】 신동립 기자 = 밴드 ‘장미여관’이 대구 포크페스티벌의 마지막을 장식한다. 2015년에 이어 올해도 대구포크페스티벌에 출연하는 장미여관은 “두 번이나 초대된 것에 자부심을 가진다. 화끈한 축제 무대를 연출하겠다”고 전했다.

 “서글픈 월급쟁이들을 힐링하겠다”며 ‘퇴근하겠습니다’도 들려준다.

 이들은 “멤버 육중완과 강준우가 부산에서 포크음악으로 아르바이트를 했고, 동아리에서 포크음악을 노래했다”며 포크 장르에 애정을 드러냈다.

 대구시와 대구MBC가 주최하는 2017 대구포크페스티벌은 28~30일 두류공원 코오롱 야외공연장에서 열린다.

 28일에는 강산에, 김강주, 동물원, 박혜경, 선겸, 세자전거, 신현희와 김루트, 윤성기, 이성원과 김정균, 장기하와 얼굴들, 정준영 밴드, 조덕배가 나온다. 29일은 호우, JB트리오(지구밴드), 그란디, 김종락, 김창완 밴드, 박강수, 안정현, 유리상자, 자전거 탄 풍경, 채은옥, 최성수, 가토우 나오키가 책임진다. 30일 라인업은 BOK, 강인원, 권인하, 링크맨, 봄여름가을겨울, 비지파파, 새벽달, 이치현, 장미여관, 전유나, 정흠밴드, 추가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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