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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 글램핑장 앞 교량 침수···야영객 45명 대피

등록 2017.07.23 13:3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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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뉴시스】배성윤 기자 = 23일 오전 10시 7분께 경기도 포천시 이동면의 한 글램핑장 앞 교량이 침수되면서, 야영객 125명이 한 때 고립됐다. 2017.07.23.(사진=포천소방서 제공) photo@newsis.com

【포천=뉴시스】배성윤 기자 = 23일 오전 10시 7분께 경기도 포천시 이동면의 한 글램핑장 앞 교량이 침수되면서, 야영객 125명이 한 때 고립됐다. 2017.07.23.(사진=포천소방서 제공) [email protected]

【포천=뉴시스】배성윤 기자 = 23일 오전 10시 7분께 경기도 포천시 이동면의 한 글램핑장 앞 교량이 불어난 하천 물로 침수됐다.

 이로 인해, 글램핑장에 있던 야영객 21개팀 125명이 한때 고립됐다가, 이 가운데 45명이 소방당국의 지원을 받아 우회도로를 이용해 대피했다.

 나머지 야영객들은 비가 그치면서 현재 캠핑장에 그대로 머물러 있는 상태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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