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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충남도당, 서천군 김기웅씨 입당신청 ‘불허’

등록 2017.08.01 11: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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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안·서천=뉴시스】이종익 기자 =오는 2018년 6월 예정된 지방선거에서 충남 서천군수 출마예정자로 거론되는 김기웅씨의 더불어민주당 입당신청이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더불어민주당 충남도당은 7월 31일 당원자격심사위원회의를 열고 김 씨의 입당신청 심사결과 '불허'로 결정했다고 1일 밝혔다.

  민주당 충남도당 당원자격심사위는 "김 씨는 지난해 국회의원 총선거 당시 새누리당 소속으로 비례대표(38번)를 받은 바 있고, 올해 대통령선거에는 바른정당 보령서천조직위원장으로 활동하는 등 불과 1년여 사이에 잦은 당적변경 이력이 있어 정체성이 모호하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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