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울산시, ICT융합 Industry4.0S(조선해양) 사업 본격화

등록 2017.08.11 08:47:01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울산=뉴시스】조현철 기자 = 울산시가 4차 산업혁명의 핵심사업으로 2019년 상반기 준공 목표로 추진 중인 ICT융합 Industry4.0S(조선해양) 사업의 기반조성사업인 산학융합형 하이테크타운 조감도. 2017.08.11. (사진=울산시 제공) photo@newsis.com

【울산=뉴시스】조현철 기자 = 울산시가 4차 산업혁명의 핵심사업으로 2019년 상반기 준공 목표로 추진 중인 ICT융합 Industry4.0S(조선해양) 사업의 기반조성사업인 산학융합형 하이테크타운 조감도. 2017.08.11. (사진=울산시 제공) [email protected]

【울산=뉴시스】조현철 기자 = 울산시 4차 산업혁명의 핵심인 ICT융합 Industry4.0S(조선해양) 사업이 본격 추진된다.

울산시는 2016년 9월 착수, 2020년까지 1072억원을 들여 추진하고 있는 ICT융합 Industry4.0S(조선해양) 사업의 기반조성사업인 산학융합형 하이테크타운의 계획 설계완료 보고회를 11일 울산정보산업진흥원에서 갖는다.

보고회 자료를 보면 산학융합형 하이테크타운은 울산테크노일반산업단지 산학융합지구(부지면적 4591㎡·건축연면적 1만1898㎡)에 국·시비 354억원을 투입해 2019년 상반기 준공한다.
 
이 시설에는 ICT 창의융합센터, SW품질검증실, 실선환경 테스트베드 등이 들어선다.

ICT융합 Industry4.0S 사업의 22개 과제별 연구 성과를 실제 산업현장에 적용 가능하도록 실증하고 테스트하는 역할을 한다.
 
시는 ICT융합 Industry4.0S 사업이 완료되면 위기에 직면한 조선산업이 ICT융합으로 고도화돼 경쟁력을 확보하고 연관 산업에도 파급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