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 사회일반

목포서 알몸상태로 여성 마구 때린 50대 검거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등록 2017-08-13 19:17:31
【목포=뉴시스】신대희 기자 = 전남 목포경찰서는 13일 술에 취한 상태에서 여성을 때린 혐의(폭행 등)로 A(56)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

 A씨는 이날 오후 3시30분께 목포시 용해동 한 거리에서 B(60·여)씨를 넘어뜨린 뒤 얼굴 등을 10여차례 이상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조사 결과 만취한 A씨는 B씨와 언쟁을 벌이다 속옷까지 벗고 알몸 상태에서 주먹을 휘두른 것으로 드러났다.
 
 B씨는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A씨와 B씨는 점심시간대 용해동 한 가게에서 처음 만났으며 "A씨가 B씨를 앞집에 살던 이웃으로 착각한 것으로 보인다"고 경찰은 설명했다.

 경찰은 "한 남성이 옷을 벗고 여성을 성폭행하려고 한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해 A씨를 현행범 체포했다.
 
 경찰은 A씨가 알몸 상태로 범행한 경위와 성폭행 의도가 있었는지 등을 조사한 뒤 혐의 추가 여부를 결정할 방침이다.

 sdhdream@newsis.com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Copyright © NEWSI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많이 본 뉴스

사회 핫 뉴스

피플

"'역사의 도시 종로',
 침술효과식 도시재생 필요"
상단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