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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사서고생' 정기고·소진·소유·렌 출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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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17-09-05 12:2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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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신효령 기자 = JTBC 디지털 채널 '스튜디오 룰루랄라'와 모바일 동영상 앱 '옥수수(oksusu)'가 공동 제작하는 크로스미디어 예능 프로그램 '사서고생'의 첫 티저 영상이 5일 공개됐다.

'사서고생'은 '21세기 판 신(新) 보부상'을 콘셉트로, 연예인들이 해외 현지에서 직접 물건을 팔아 마련한 경비로 여행을 즐기는 신개념 자급자족 여행 버라이어티다.

출연진은 어느새 데뷔 19년차가 된 god의 맏형 박준형, 가수 정기고, 최근 씨스타 해체 후 홀로서기 중인 소유, 걸스데이 소진, 뉴이스트의 렌(최민기)이다.

6박 7일 동안 진행된 '사서고생' 첫 촬영 장소는 유럽의 수도이자 작은 거인 벨기에다. 출연진은 밤 12시 30분 현지에 도착하자마자 숙박비를 벌기 위해 거리에서 무작정 물건을 팔아야 했다. 이들은 야시장·벼룩시장·데일리 플리마켓 등을 가리지 않고 고군분투하며 차츰 장사꾼으로 거듭났다.

티저영상 속 멤버들은 낯선 벨기에 땅에서 자급자족으로 여행하기 위해 '사서고생'하는 모습이었다. 멜로디언연주, 노래 등으로 현지인들에게 관심을 끄는 것은 물론, 없는 예산을 맞추기 위해 끊임없이 걷고 뛰는 모습이 그려졌다.

정기고는 "엄마가 보고싶어진다"며 계속되는 어려움에 고충을 토로했다. 그러나 힘든 상황 속에서도 최민기의 귀여운 애교와 소유의 흥 넘치는 노래와 댄스 등 어렵게 번 경비로 벨기에를 즐기는 멤버들 모습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학창시절 하루에 몇 개씩 아르바이트를 했다"는 소진은 낯선 사람들에게도 성큼 다가가서 방문판매를 서슴지 않았다. 소유는 물건을 팔기 위해 애교작전을 펼쳐 끝내 멤버들 내 첫 매출을 올리는 데 성공했다. 최민기와 정기고는 여성들을 타깃으로 장사를 했다. 특히 최민기는 각종 걸그룹 댄스와 노래를 부르며 영업을 해 나이불문 여성들 지갑을 열게 하는데 성공, 장사의 신으로 등극했다.

한편 '사서고생'은 벨기에 붐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EDM 축제'투모우랜드 페스티벌' 현장도 대한민국 최초로 카메라에 담아냈다. 단 1초 만에 18만장의 티켓이 팔리기로 유명한 페스티벌에 도착한 멤버들은 축제의 거대한 스케일에 푹 빠졌다는 후문이다.

자급자족 여행기 '사서고생'은 TV와 모바일을 넘나드는 '크로스 미디어' 예능 프로그램으로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모바일 동영상 앱 옥수수(oksusu)에서 14일 오전 10시에 선공개되는 것을 시작으로 같은 날 밤 9시 30분에는 JTBC2를 통해 첫 방송된다. JTBC에서는 9월 22일 밤 12시 20분에 첫 방송되며, 격주로 방영될 예정이다.

 snow@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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