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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소식] 부산과학기술정책회의 첫 회의 개최 등

등록 2017.09.06 17:5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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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뉴시스】허상천 기자 = ◇ 부산과학기술정책회의 출범, 첫 회의 개최

부산시는 7일 오전 시청 회의실에서 김영환 경제부시장을 비롯한 부산과학기술기획평가원, 한국해양과학기술원 등 과학기술관련 기관장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과학기술기반 신산업 발굴·육성을 위한 ‘제1회 부산과학기술정책회의’를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회의는 현 정부의 과학기술기반정책과 4차산업혁명의 차질없는 준비 등 최신 산업동향에 대응하는 미래 신성장산업을 발굴·육성하고, 과학기술 분야 정보공유 및 부산시의 과학기술정책 수립의 자문 등을 위해 개최된다.

  이번 창립회의에서는 ▲전국 최초로 수립하는 부산과학기술진흥종합계획(2018년~2022년)과 ▲민선6기 부산시 대표 공약인 TNT2030 플랜 추진상황 및 계획을 발표하고 ▲참여 위원들의 자문을 받아 수정․보완해 나갈 예정이다.


 ◇부산장애인 통일염원대행진 출발

  부산시는 7일과 8일 이틀간 ‘제24회 장애인 통일염원대행진 및 충무공 이순신 나라사랑 한산도 유적지 탐방’을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탐방은 첫날 오전 9시30분 부산시청 대강당에서 서병수 부산시장을 비롯해 장애인·시민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발대식을 가진 뒤 버스를 타고 한산도 유적지 탐방에 나선다.

 ㈔부산국제장애인협의회(회장 강충걸)가 주최·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장애인들이 충무공 이순신 전승지 탐방을 통해 해양 안보의식 함양과 애국심을 고취하고 남북 평화통일 기원 및 장애인들에게 ‘하면 된다’는 용기와 자신감을 심어주기 위해 매년 개최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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