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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대통령, 오는 21일 유엔총회 기조연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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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17-09-14 20: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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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제72차 유엔총회에 참석하는 문재인 대통령이 오는 21일 (현지시간) 전반부 회의의 일곱 번째 연사로 나선다. 문 대통령은 오는 18일부터 22일 3박5일 일정으로 뉴욕을 방문할 예정이다. hokma@newsis.com

 뉴욕 순방 현장에서 각국 정상회담 예정

 【서울=뉴시스】장윤희 기자 = 문재인 대통령이 오는 18일부터 22일까지 미국 뉴욕에서 열리는 제72차 유엔총회에 참석하며 기조연설과 주요 참가국 정상 회담을 통해 국제 사회 속 한반도 위상을 확인한다.

 남관표 국가안보실 2차장은 14일 오후 춘추관에서 브리핑을 열고 "우리나라가 1991년 유엔에 가입한 이후 대통령이 취임 첫해에 유엔총회에 참석하는 것은 처음"이라며 "문 대통령이 유엔 총회에 참석함으로써 우리 정부의 국정철학과 기조를 국제사회에 소개하고, 북한문제에 대한 국제사회 및 미국 내 여론 주도층의 공감대도 이끌어 낼 것"이라고 기대했다.

 남 차장이 이날 밝힌 문 대통령 유엔 총회 참석 일정에 따르면 문 대통령은 오는 18일 뉴욕에 도착해 안토니오 구테헤스 유엔 사무총장과 면담하고 뉴욕 뉴저지에서 지역동포 간담회를 갖는다.

 이튿날인 19일에는 토마스 바흐 IOC 위원장을 접견하고 3개 국가 정상 및 양자정상회담이 예정되어 있다. 저녁에는 미국의 국제전문 싱크탱크인 아틀랜틱 카운슬(Atlantic Council)이 주관하는 2017 세계시민상(Global Citizen Awards) 시상식에 참석한다.

 20일에는 뉴욕에서 금융경제인과 대화를 나누고 현지 싱크탱크인 코리아소사이어티, 아시아소사이어티 대표단 등과 접견한다. 저녁에는 메트로폴리탄 박물관에서 열리는 평창동계올림픽 홍보행사에 참석할 예정이다.

 문 대통령은 21일에는 유엔총회 기조연설 무대에 오른다. 문 대통령은 15분간의 연설에서 우리나라의 대외정책과 북핵 문제 등 주요 현안을 알리고 귀국할 예정이다. 청와대는 주요국과의 정상회담 일정을 막판 조율하고 있다.

 eg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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