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외통위, 10월12~31일 국감 실시···기관 증인 확정

등록 2017.09.26 15:22:18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서울=뉴시스】이영환 기자 = 26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회의실에서 열린 제2차 전체회의에 참석한 심재권 위원장이 개회를 선언하며 의사봉을 두드리고 있다.이날 전체회의에서 남북관계 발전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 개성공단 피해지원금 신청에 관한 청원, 소위원회 위원 선임의건, 2017년도 국정감사계획서 채택의 건 등이 논의됐다. 2017.09.26. 20hwan@newsis.com

【서울=뉴시스】이영환 기자 = 26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회의실에서 열린 제2차 전체회의에 참석한 심재권 위원장이 개회를 선언하며 의사봉을 두드리고 있다.이날 전체회의에서 남북관계 발전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 개성공단 피해지원금 신청에 관한 청원, 소위원회 위원 선임의건, 2017년도 국정감사계획서 채택의 건 등이 논의됐다. 2017.09.26.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홍세희 이근홍 기자 = 국회 외교통일위원회는 26일 국정감사 계획서와 135명의 기관 증인을 채택했다.

  외통위는 이날 오후 국회에서 열린 전체회의에서 국정감사계획서 채택의 건, 국정감사 증인 및 참고인 출석요구의 건, 국정감사 서류제출 요구의 건 등의 안건을 의결했다.

 이에 따라 외통위는 10월12~31일 국감을 실시한다. 대상기관은 외교부 및 한국국제협력단 등 3개 산하기관, 통일부 및 북한이탈주민지원재단 등 2개 산하기관,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사무처 등이다. 14~28일은 미주반, 아주반, 구주반 등이 21개 재외공관을 상대로 감사를 실시한다.

  외교부 및 산하기관에 대한 종합감사는 30일 실시되며 통일부와 산하기관 종합감사는 31일에 진행될 예정이다.

  국정감사 증인으로는 강경화 외교부 장관과 조명균 통일부 장관 등 기관증인 135명만 우선 채택됐다. 일반증인과 참고인 채택은 여야 간사 간 협의를 이어가기로 했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