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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트라, 평창서 외국인 투자가 초청행사 진행

등록 2017.10.22 11: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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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뉴시스】김동현 기자 = 코트라가 평창에서 외국인 투자가 초청 행사를 개최했다. 

 코트라는 강원도 평창 알펜시아 올림픽파크에서 주한 외신기자 및 외국인 투자기업, 주한 외국공관 등 65명을 초청한 가운데 '겟투노우코리아(Get to Know KOREA) 2017'를 지난 21일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주한 외국인투자가를 대상으로 한국에 대한 이해를 증진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행사에는 NHK(日), 신화통신(中) 등 주요 외신기자 14명 솔베이코리아 등 주한 외국인 투자기업 임직원 및 가족 38명, 주한온두라스대사 등 외국공관 관계자 및 가족 13명 등 총 65명이 참가했다.

 코트라는 평창 동계올림픽 개최지를 미리 방문해 주요 올림픽 시설을 견학하고 한국과 강원도의 투자환경에 대한 이해도 높이는 데 주력했다.
 
 김용국 코트라 인베스트코리아 대표는 "이번 행사는 주한 외신기자와 외국인 투자가 등의 평창 동계올림픽과 한국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엿볼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올림픽 개최는 국가홍보에 긍정적인 효과가 있는 만큼 이번 행사가 매력적인 투자처로서의 한국에 대한 인식을 높이는 발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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