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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작구, 12월까지 '수험생 공감 동아리' 운영

등록 2017.11.13 11:0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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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손대선 기자 = 서울 동작구(구청장 이창우)는 노량진 마음건강센터에서 수험생들을 대상으로 '수험생 공감 동아리'를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동아리를 통해 평소 좁은 생활공간과 의사소통 단절로 힘들어하는 수험생들이 시험정보와 수험방법, 고민 등 각종 정보를 서로 나누고 공유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필요시 수험생들의 금연상담과 영양체크 등 건강관리 서비스도 지원한다. 건강관리 결과에 따라 추가 진단 및 상세한 건강상담이 필요한 경우는 구 보건소와 연계해 관리된다.
 
 동아리 활동은 12월까지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오후 5시부터 8시까지 3시간동안 진행된다. 최대 30명까지 선착순 참여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동작구 보건소 보건기획과(02-820-9404)로 연락하면 된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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