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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미애, 美서 한국전쟁 참전용사 만나 '눈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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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17-11-15 08: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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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뉴시스】윤다빈 기자 =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14일(현지시각) 생존한 6·25 참전용사들과 만나 포옹을 하며 눈물을 흘렸다.

 추 대표는 이날 오전 미국 워싱턴 DC에 위치한 한국전 참전용사 기념비를 찾아 헌화를 하고 미국 방문 공식일정을 시작했다.

 그는 짙은 감색 코트에 검은 목도리 차림으로 기념공원을 찾았다. 추 대표 방미단에 동행한 윤호중·김경협·김정우·임종성 의원과 김현 대변인, 강희용 정무조정실장도 자리를 함께 했다.

 한국인 참전용사들은 추 대표를 만나 "좋은 나라를 만들어달라"고 부탁했고, 추 대표는 참전용사들과 일일이 포옹하며 잠시 눈물을 보이기도 했다. 추 대표는 미국인 참전용사에게는 영어로 '당신들의 희생을 잊지 않고 있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추 대표는 참전용사들에게 평창 동계올림픽 배지를 선물하며 한국에서 열리는 올림픽에 성원을 당부했다. 참전용사들은 한국전쟁 당시의 사진을 선물로 전달했다.

 추 대표는 이날 헌화를 마치고 워싱턴 대사관저에서 조윤제 주미대사와 오찬을 한 뒤, 백악관으로 이동해 개리 콘(Gary Cohn)미 백악관 국가경제위원회(NEC) 위원장과 면담을 진행했다.

 fullempt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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