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차병원 9일 제11회 뇌신경센터 심포지엄

차의과학대학교 분당차병원

【성남=뉴시스】 이승호 기자 = 차의과학대학교 분당차병원은 오는 9일 성남시 판교에 있는 차바이오컴플렉스 대강당에서 제11회 뇌신경센터 심포지엄을 연다고 5일 밝혔다.

 척추와 신경외과 전문의들은 심포지엄에서 '척추신경외과의 연구 및 발전 전략'을 주제로 임상경험과 최신 정보를 공유하고, 척추신경외과가 나아갈 방향 등을 모색한다.

 네 세션으로 나눠 분당차병원 한인보 교수, 가톨릭의대 성빈센트병원 김일섭 교수, 인제의대 서울백병원 진용준 교수, 신촌세브란스병원 신동아 교수, 중국 중산대학교 시앙 젱(Xiang Zeng) 교수, 분당차병원 손세일 교수, 순천향대 부천병원 정제훈 교수, 경북대병원 조대철 교수, 고려대 구로병원 김주한 교수, 분당차병원 원근수 교수, 심정병원 심정현 원장, 구로 참튼튼병원 지규열 소장, 수원 나누리병원 김현성 원장이 주제별로 특강한다.

 심포지엄 프로그램은 분당차병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참가신청과 문의는 분당차병원 뇌신경센터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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