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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소식]군, 2018년 주거환경 개선사업 조기 추진 등

등록 2017.12.08 16:5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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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안=뉴시스】 전북 부안군청사의 모습.

【부안=뉴시스】 전북 부안군청사의 모습.

【부안=뉴시스】김종효 기자 = ◇군, 2018년 주거환경 개선사업 조기 추진

 전북 부안군이 군민들의 행복하고 안락한 주거환경을 위해 '2018년 주거환경 개선사업'을 추진한다.

 군은 주택개량과 빈집정비 등 주거환경 개선사업을 희망하는 주민이나 귀농귀촌자를 대상으로 하는 주거환경 개선사업 신청을 해당 읍면을 통해 오는 29일까지 접수한다고 8일 밝혔다.

 이어 신청서 접수 후 실태조사를 거쳐 내년 1월 중 대상자를 선정한다고 전했다.

 내년도 사업량은 주택개량 90동의 자금 융자, 빈집정비 218동의 보조금, 빈집활용반값 임대제공 3동, 저소득층 노후주택 개보수 지원 55동 등이다.

 사업과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부안군 민원소통과(063-580-4885)로 문의하면 알 수 있다.


 ◇군, 상반기 청년 행정인턴 모집

 부안군이 ‘2018년 상반기 청년 행정인턴’을 모집한다.

 군은 취업 준비 중인 청년들과 겨울방학을 맞은 대학생들이 취업역량을 쌓을 수 있도록 오는 12일부터 26일까지 '청년 행정인턴' 15명을 모집한다고 8일 밝혔다.

 근무기간은 2018년 1월8일부터 2월2일까지 4주간이며 공고일 기준 부안군에 주민등록이 돼 있는 19~29세 청년이다.

 군청이나 읍·면 방문해 신청할 수 있고 27일 전산 공개추첨을 통해 대상자를 선발한다.

 선발된 청년들은 행정업무보조, 민원안내, 도서관 및 문서고 정리, 읍·면 주민센터 업무지원 등의 일을 하게 된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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