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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소식]영진사이버대,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 등

등록 2017.12.26 16:4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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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진사이버대 연탄나눔

영진사이버대 연탄나눔

【대구=뉴시스】나호용 기자 = ◇영진사이버대,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

영진사이버대학교 사회복지계열 학생들이 성탄절을 맞아 사랑의 온기를 전하는 산타로 변신해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따뜻한 봉사를 펼쳤다.

26일 영진사이버대에 따르면 이 대학 사회복지계열은 지난 25일 대구 서구 비산동 지역 저소득 홀몸어르신 가구를 찾아 십시일반으로 마련한 연탄 1200여 장을 전달했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계열 교수와 재학생, 가족 등 40여 명이 참여해 홀몸어르신 가정에 연탄을 배달하며 어르신들이 추운 겨울을 건강하고 따뜻하게 나기를 기원했다.

한편 이 대학교 사회복지계열은 2년 만에 사회복지사 2급 또는 평생교육사 2급 자격취득이 가능하다.

사회복지계열은 아동복지학과, 노인복지학과, 특수재활복지학과, 관광영어학과, 상담심리학과, 부동산학과, 경영학과 등 다양한 사회 맞춤형 교육과정을 운영하며 다음 달 10일까지 신입생을 모집한다.

수성대 젬마관

수성대 젬마관

◇수성대, 2017 교육국제화 역량 인증 획득 

수성대학교가 교육부의 교육국제화 역량 인증을 받아, 외국인 유학생 유치 등에 더욱 활기를 띠게 될 것으로 보인다.

수성대는 26일 교육부로부터 2017 교육국제화 역량 인증제(IEQAS·International Education Quality Assurance System) 인증대학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인증기간은 2018년 3월부터 3년간이다.

이에 따라 외국인 유학생 비자발급 기준과 절차가 간소화되고, 정부초청장학생(GKS) 사업 및 국제화 관련 정부 재정지원 사업 등이 가능하게 됐다.

대학은 교육국제화역량인증제의 필수지표인 유학생의 불법체류율과 중도탈락율을 비롯해 핵심여건지표인 유학생 등록금 부담률, 신입생 기숙사 제공률 등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수성대는 현재 외국인 유학생이 대학에 39명이 재학중에 있고, 국제교류원에서 한국어 어학연수생이 130명에 이르는 등 베트남 등 동남아 국가를 중심으로 외국인 유학생을 활발하게 유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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