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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전통수산업 육성위해 531억원 투자

등록 2018.01.11 10:2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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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뉴시스】강정만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는 지속 가능한 미래 전통수산업 육성을 위해 73개 사업에 531억2200만원을 투자한다고 11일 밝혔다.

 도는 수산동식물의 산란·서식환경 조성과 갯녹음 어장복원 등을 위한 인공어초시설 및 해중림조성, 바다목장화사업, 수산종묘방류 등 5개 사업에 157억 5000만원을 투자한다.

  수산물 위판장 확충을 통한 산지유통기능 강화로 내수 및  수출경쟁력 강화를 위한 해조류 보관창고 건립 등 21개 사업에 177억 400만원을 투입한다.

 제주광어 전문가공유통센터 건립 등 23개사업 117억3800만원, 어선 안전사고 예방시스템 구축, 어선화재 소화설비, 자동심장충격기, 벨트형 자동팽창식 부이 보급 등 11개 사업에 27억 100만원을 투자할 예정이다.

어업인 다목적 종합지원센터 건립과 여성 어업인에 대한 행복바우처 지원 사업 등  6차 산업의 활성화 및 어업인 밀착형 종합서비스 제공을 위해 12개 사업에 51억6700만원을 투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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