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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일산 한옥마을 공사현장서 근로자 2명 매몰…1명 숨져

등록 2018.01.13 13:2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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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그래픽 윤난슬 기자 (뉴시스DB)

【뉴시스】그래픽 윤난슬 기자 (뉴시스DB)

【고양=뉴시스】이경환 기자 = 13일 오전 11시34분께 경기 고양시 일산동구 사리현동 한옥마을 공사현장에서 근로자 2명이 흙더미에 깔려 1명이 숨지는 사고가 났다.

 소방당국은 장비 9대와 인력 20명을 동원해 구조작업을 벌였으나 발견했을 때는 이미 A(55)씨는 심정지 상태였다. 구조된 또 다른 근로자는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이들은 지하에서 찜질방 시설을 철거하던 중 사고를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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