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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 총리 "수산물, 수출전략상품 집중 육성 노력해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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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18-01-13 19:3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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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배훈식 기자 = 지난 9일 오후 서울 강남구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열린 2018 과학기술인·정보통신인 신년인사회에 참석한 이낙연 국무총리가 박수를 치고 있다. 2018.01.09. dahora83@newsis.com
【서울=뉴시스】김지훈 기자 = 이낙연 국무총리는 13일 "정부와 지방자치단체가 수산물을 수출전략상품으로 집중 육성하는 데 적극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이 총리는 이날 경남 통영의 수산물 수출 가공기업을 방문, 강준석 해양수산부 차관으로부터 양식 산업의 고도화 및 수산물 수출전략 산업화 추진 계획에 대한 보고를 받고는 "굴, 전복 등 양식 수산물의 경쟁력이 중국 등 외국에 비해 높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 총리는 또한 함께 자리한 양식어업인들에게 "학교에서 양식을 전공했거나 가업을 승계한 공통점이 있는 만큼 남들보다 더 사명감을 갖고 본업에 임해달라"고 격려했다.

 정부는 이와 관련해 수산물 수출을 부가가치 창출형 구조로 전환하고, 양식 산업을 고급화해 사람이 돌아오는 어촌 환경을 조성하겠다는 계획이다. 또한 수산물 안전성 검사를 강화하고, 원산지 표시 및 이력제 활성화로 신뢰할 수 있는 수산물 유통체계를 확립할 계획이다.

 한편 이 총리는 이날 오전 경남 밀양의 밀양댐을 방문해 겨울철 가뭄 상황 및 대책 추진상황을 점검했다.
 
 이 총리는 "피해를 최소화해야 한다"고 강조하며 "경남도와 함께 (대책) 우선순위를 협의하고, (4대강 보 추가 개방은) 성의를 가지고 피해가 없도록 농민과 소통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jikim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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