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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 섬유공장 불…9221만원 재산피해

등록 2018.01.14 11:0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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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뉴시스】배성윤 기자 = 14일 오전 0시 40분께 경기도 포천시 신북면의 한 섬유공장에서 불이 났다.

 불은 공장건물 390㎡와 섬유원자재 등을 태워 9221만원(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를 내고 4시간 만에 진화됐다.

 소방당국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 중이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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